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총리 예방…현지 사업 확대 논의

시간 입력 2024-07-04 11:24:12 시간 수정 2024-07-04 1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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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왼)이 3일 판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예방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3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 등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정 회장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사업이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사업부지 이전사업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요청드린다”며 “대우건설이 베트남 내 대도시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추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투자사업은 베트남의 지역 균형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니 이에 대해서도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베트남에서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는 2014년 1단계 사업, 2019년 2단계 사업을 착공했으며, 현재 2단계 잔여부지 보상과 인프라공사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베트남 정부는 2035년까지 13개 중앙부처를 스타레이크시티로 이전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베트남에서의 추가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6월부터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을 통해 베트남에서 현지화에 성공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도시개발사업 확대 등을 추진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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