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블루콘 윈터’ 국토부 건설신기술 인증 획득

시간 입력 2024-07-10 09:23:30 시간 수정 2024-07-10 0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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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CI. <사진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산업은 DL이앤씨와 공동 개발한 내한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가 국토교통부의 건설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루콘 윈터는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도 사용 가능한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다. 영하 10도에서 별도의 보양 및 급열양생 없이 타설 48시간 만에 압축강도 5메가파스칼(MPa)이 구현돼 거푸집 해체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1MPa는 콘크리트 ㎠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로, 단위가 높을수록 그만큼 무거운 무게를 버틸 수 있다.

일반 콘크리트는 영하권 추위에 내부 수분이 얼어붙으면서 압축강도 저하 및 균열이 발생하짐나 블루콘 윈터는 콘크리트 제품 중 가장 낮은 온도에서도 완전한 강도가 발현된다.

또 갈탄 등을 사용해야 하는 일반 콘크리트와 달리 별도의 보온 양생이 필요 없어 일반 콘크리트가 취약한 겨울철 공사에 유용하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콘크리트 분야 선도기업으로 앞으로도 주택 품질 향상과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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