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신임 대표이사에 김형근 사장 선임

시간 입력 2024-07-15 15:39:18 시간 수정 2024-07-15 15: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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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SK에코플랜트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형근 사장이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형근 SK에코플랜트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 

김 사장은 1997년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에 입사해 2016년 SK주식회사 재무1실장을 역임하고 2020년에는 SK에어가스 대표로 경영을 도맡았다. 이후 2021년 SK주식회사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부문장, 2023년 SK E&S 재무부문장 등을 거쳐 지난 5월 23일 SK에코플랜트 사장으로 내정됐다.

김 사장은 SK그룹 내에서 전략 및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 역량과 재무 전문성을 두루 겸비한 CEO로 꼽힌다.

이날 김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론으로 차별적 경쟁력 제고를 강조했다. 특히 SK그룹이 집중하고 있는 AI시대 대응 및 환경 분야 투자 드라이브에 맞춘 인프라 조성과 반도체 유관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선명한 목표 수준을 정하고 우리의 역량과 사업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며 “끊임없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만 수익성과 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의 동참과 변화 의지이고, 그 변화의 시작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라며 “서로의 신뢰와 각 조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나의 목소리와 해법을 창출하며 새로운 가치를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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