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싱가포르 ‘우드랜드 종합병원’ 준공

시간 입력 2024-07-15 17:01:54 시간 수정 2024-07-15 17: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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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 종합병원(WHC). <사진제공=쌍용건설>
우드랜드 종합병원(WHC).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지난 13일 ‘우드랜드 헬스 캠퍼스’에서 우드랜드 종합병원(WHC) 개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싱가포르 보건부(MOH)가 발주한 WHC는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드 지역의 약 7만6600㎡ 부지, 연면적 38만6730㎡에 지하 4층~지상 7층, 8개동, 1800 병상 규모로 조성됐다. 총 공사비는 약 1조6000억원으로 6년만에 준공했다.

주관사인 쌍용건설은 대우건설, 현지업체와 조인트벤처(JV)를 구성해 2018년 3월 WHC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WHC 준공을 위해 BIM 전담팀을 꾸려 스마트 건설을 실현했다. 3D 설계 및 VR을 통해 BIM을 구현했으며 총 5000개실에 달하는 제 각각의 실내 설계에 대한 정확도를 최대화하고 설계 변경을 최소화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 병원∙의료시설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쌍용건설은 WHC 준공을 바탕으로 미래형 종합병원의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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