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2.0’ 시행  

시간 입력 2024-07-16 09:21:35 시간 수정 2024-07-16 09: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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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KCC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포함한 40여명의 임원이 모여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서약하고 자율준수 프로그램 2.0 시행을 선언했다. <사진제공=KCC>

KCC는 지난 15일 정재훈 대표이사를 포함 40여명의 임원이 모여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서약하고, ‘KCC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2.0’ 시행을 선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공정거래 자율순주 실천을 서약하고, 서약서에 서명하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이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에 대한 세부 실행 계획까지 세세하게 발표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교육 및 감독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을 뜻한다. KCC는 지난 2012년 처음 도입한 후 꾸준히 준법 경영을 실천해 오다가 올해 보다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내용을 발표‧시행하게 됐다.

KCC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2.0을 통해 대표이사를 비롯해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리스크 식별을 통해 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업무에 대해 맞춤식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 법 위반 리스크가 있거나 법률 검토가 필요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러한 업무가 준법경영(Compliance) 담당 부서와 사전에 협의될 수 있도록 사전업무협의제도를 강화하는 등 공정거래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이재원 KCC 자율준수관리자 전무(CAO)는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모든 구성원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서약서에 서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사내 자율준수 문화를 더욱 견고히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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