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상반기 영업익 257억원…2년 연속 흑자

시간 입력 2024-07-26 14:42:07 시간 수정 2024-07-26 14:42:07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흑자 기조 유지하며 경영 정상화 기반 다져

KGM 액티언.<사진제공=KG모빌리티>
KGM 액티언.<사진제공=KG모빌리티>

KG모빌리티(KGM)가 올해 상반기 판매 5만6565대, 매출 1조9866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8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KGM은 내수 판매 감소에도 수출 물량 증가와 토레스 EVX 판매를 통한 CO₂ 페널티 환입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환율과 주가 변동에 따른 평가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16년 상반기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기록이다.

KGM의 올해 상반기 판매는 내수 2만3978대, 수출 3만2587대 등 총 5만65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2% 감소했다. 다만 수출은 신시장 개척, 신모델 론칭,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24.5% 증가했다.

KGM 관계자는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경영 정상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액티언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 물량 확대는 물론 재무구조를 한층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