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두정역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충남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도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건설은 막바지 ‘힐스테이트 두정역’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지역을 지정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전략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해당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용적률·건폐율 완화, 구역 지정·인허가 의제 등 각종 규제 특례를 적용받게 돼 빠른 사업 추진도 기대할 수 있다.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는 2030년까지 천안역이 위치한 서북구 와촌동 일대 부지 약 4만㎡에 약4871억원을 투입해 광역교통과 연계한 어반테크산업 융복합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시는 투자선도지구 조성으로 약 4700억원, 고용 창출은 약 2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최근 두정동 일대에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가 나오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두정역 역세권에서 2022년 3월 입주한 ‘포레나 천안 두정’의 전용 76㎡가 7월초 4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4억1900만원 대비 약 2.6% 상승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두정역’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규모로 조성돼 특화설계, 커뮤니티 등 일대를 대표할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가격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의 성성지구 인근에서 분양예정인 사업지의 경우 3.3㎡당 1750~1850만원 수준, 전용 84㎡ 기준 6억원 이상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올해 2월 공급된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4억원 후반에서 5억원 초중반 수준에 책정됐기 때문이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중·대형 위주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혀 상품성을 확보했다. 특히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다.
인프라도 뛰어나다. 도보거리 두정역을 이용하면 향후 GTX-C노선 연장 구간이 계획된 천안역까지도 1개 정거장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국대학교병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희망초가 인접해 있어 초등학생 자녀들이 등하교 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3-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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