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든든전세주택, 1차 모집 평균 경쟁률 89대 1

시간 입력 2024-08-12 09:56:10 시간 수정 2024-08-12 09: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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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 CI. <사진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HUG 든든전세주택’ 제1차 입주자 모집이 평균 경쟁률 89:1을 기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HUG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임대인을 대신해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되돌려 주고, 경매를 신청한 주택을 HUG가 직접 낙찰 받아 무주택 세대에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1차 모집은 즉시 입주 가능한 총 24개호(서울 10개호, 부천 14개호)를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총 24개호 모집에 2144명이 신청했으며, 서울은 10개호에 165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65:1를 기록했다. 부천은 14개호에 49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35:1을 기록했다.

HUG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8월 21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9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유병태 HUG 사장은 “HUG 든든전세주택이 전세사기 걱정 없이 서울 및 수도권 선호지역에서 비교적 저렴한 수준의 보증금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어 많은 무주택 임차인분들이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으로 든든전세주택 공급 물량을 확대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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