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상반기 건설부문 수주 2조4천억원 달성

시간 입력 2024-08-12 11:09:19 시간 수정 2024-08-12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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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상반기 실적 분석 그래프.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건설 부문에서 2조4000억원을 신규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의 2024년 반기 수주 금액은 총 2조4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기간 대비 1조원 이상 증가했다. 과거 5개년 반기 수주 평균인 1조6000억원과 비교하면 46% 이상 높다. 

공공 부문에서는 9235억원을 수주해 과거 10년 평균 약 5000억원을 넘어섰다. 산업건설(비주택) 부문에서는 대한한공 신엔진정비공장, 머크 바이오시설 공사, 정읍바이오매스 발전소 공사 등 7986억원을 상반기 신규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올해 상반기 수주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공공 부문이 39%, 산업건설이 33%를 채웠다. 주택부문 비중은 과거 5개년 평균 65%로 다소 높았지만, 올해 상반기 수주에서는 28% 수준으로 낮췄다. 

코오롱글로벌은 조직 내 다양한 기술지원 부서와 협업해 국내외 특허 187건과 녹색기술, 디자인 등 총 240여개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래식 공법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각 현장에 맞는 신기술·공법을 적용해 품질 및 안전성 향상, 공기 단축 등에서 효율을 높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에 타협하거나 물러서지 않고 전 사원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공부문과 산업건설 등을 통해 주택사업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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