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래기술 활용한 ‘유지보수 서비스 플랫폼’ 구축

시간 입력 2024-08-13 09:37:45 시간 수정 2024-08-13 0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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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유지보수 서비스 플랫폼 구성도.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래기술을 활용해 임대주택 유지보수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간다고 13일 밝혔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2단계에 걸쳐 ‘유지보수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유지보수 서비스 플랫폼 구축 1단계인 ‘유지보수 상담지원 시스템’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지난 12일 개발 완료됐다.

최근 임대주택 내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 등 최신 기술이 접목돼 문의 사항이 복잡하고, 시설물 종류가 다양해 유지보수 접수 처리를 위한 전화 상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점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시스템을 통해 상담원은 메타버스로 구현된 임대주택 가상현실에 접속해 고객이 문의한 시설물을 살펴볼 수 있다. LH는 유지보수 상담지원 시스템에 챗봇,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추가 접목해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고병욱 LH 주거복지본부장은 “LH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이 115만 호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유지보수 서비스를 혁신하는 건 당연한 과제”라며 “미래기술을 활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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