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풍력개발펀드 조성’ 협약식.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육상풍력개발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코오롱글로벌, 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엠디엠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육상풍력발전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EPC(설계·조달·시공)운영 및 엔지니어링 총괄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사업자금 조달자문 및 금융주선 역할을 맡는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펀드 조성 및 자금 조달 등을 지원하고, 엠디엠자산운용은 엠디엠인프라투융자회사를 통해서 투자를 진행한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SK E&S 및 일진그룹과 풍력발전단지 분야에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하사미 풍력발전 사업을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SK E&S를 통해 일진그룹에 매년 최대 37GWh(기가와트시) 규모로 20년간 공급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지난달 하사미 PPA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까지 국내 풍력발전사업에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하고 있다”며 “금년 중 풍력개발 펀드를 조성해 풍력발전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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