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불가리아 장관과 원전사업 확대방안 논의

시간 입력 2024-09-03 16:06:20 시간 수정 2024-09-03 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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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 수행 및 인프라 사업 확대 방안 논의.<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및 인프라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불가리아는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사업의 입찰자격심사(PQ)를 단독 통과한 바 있다.

이날 양측은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지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현대건설은 현지화를 통한 협력, 국가적 기여에 역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원전 생애주기 전 분야에서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하는 등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며 “불가리아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현대건설의 원전 건설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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