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역량 있는 젊은 인재 영입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5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조경․영업), 플랜트(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뉴에너지(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사업관리), 안전(안전공학, 건설관련 공학)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는 오는 23일까지 접수하며 인적성과 면접, 인턴십 전형을 거쳐 2025년 3월에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원 희망자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13일까지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또 건설업 및 건설사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지원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현직자의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직무소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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