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사회복지 종사사 응원 프로젝트 ‘스푼 업!’ 전개

시간 입력 2024-09-13 10:45:13 시간 수정 2024-09-13 1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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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커피차를 지원했다. <사진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서울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응원 프로젝트 ‘스푼 업!’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스푼 업!’ 대상자로 지난해 동대문구에 이어 올해는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를 선정했다.

지난 10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지원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을 격려하고 그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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