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필리핀 방산전시회서 FA-50 등 선봬

시간 입력 2024-09-25 16:39:12 시간 수정 2024-09-25 16: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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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의 ADAS 2024 부스전경. <사진제공=KAI>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ADAS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ADAS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국방 및 보안 부문 육‧해‧공 통합 방산 전시회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FA-50 다목적 전투기와 한국형전투기 KF-21, 상륙공격헬기(MAH), 소형무장헬기(LAH) 등 차세대 주력 기종을 선보인다.

또 미래전장에서 유인전투기의 탐지·공격능력과 생존성을 높여줄 무인전투기(UCAV)와 다목적무인기(AAP)를 전시한다. 특히 MAH와 LAH에는 공중발사무인기(ALE)를 적용한 유무인복합체계(MUM-T)를 공개할 예정이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필리핀과 후속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아세안 지역의 국산항공기 운용국과 잠재고객 국가의 관계자를 만나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FA-50 포함한 T-50 계열 항공기 66대가 동남아시아 하늘을 지키고 있으며 이 숫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며 “수출물량 확대를 통해 국산항공기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 KF-21, LAH, 수리온 등의 수출까지 달성해내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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