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쌍둥이 불꽃 터진다”…한화, 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시간 입력 2024-10-02 10:01:37 시간 수정 2024-10-02 1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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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사진제공=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5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불꽃축제의 주제는 ‘Light Up Your Dream’으로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서울의 하늘을 캔버스 삼아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의 향연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3개국이 참가한다. 첫 순서를 맡은 일본팀(Hibikiya Omagari Fireworks)은 오후 7시 20분부터 ‘The Hanabi(더 하나비)’를 주제로 일본 스타일과 전통이 만드는 다채로운 공간예술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어서 미국팀(Pyro Spectaculars)이 ‘California Dreaming(캘리포니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강렬한 색상의 불꽃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유와 꿈을 표현할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는 한국팀(㈜한화)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 ㈜한화는 ‘Flashlight(시간의 섬광)’라는 테마 아래 ‘섬광처럼 빛나는 우리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맞이하는 희망 메시지를 불꽃으로 그려낸다. 클래식과 팝송, K-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역대 최대 크기의 불꽃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팀은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63빌딩 앞) 뿐만 아니라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에서도 같은 불꽃을 동시에 터뜨린다. 화려한 쌍둥이 불꽃이 여의도와 마포 일대의 밤하늘을 수놓아 더 많은 시민들이 멀리서도 불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 특성을 고려해 1200명의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한 총 3400여명의 대규모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을 투입한다. 서울시 역시 서울경찰청과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천명의 인원을 투입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한화 관계자는 “행사장 인근뿐만 아니라 여의도 외각, 원효대교, 마포동, 이촌동에 이르기까지 구역별 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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