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봉사단, ‘그린팜’ 봉사활동 전개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서울시 강서구 ‘그린팜’에서 고구마와 상추 등 수확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에서 ‘그린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45명의 봉사단원은 올해 초 그린팜에서 심은 고구마, 상추 등 농산물을 수확하고,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에게 기부될 농산물을 포장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던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그린팜을 조성했다. 그린팜은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 관할하는 친환경 텃밭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 상무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남은 연말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심층분석

CEO's PICK

The Power of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