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그레이코와 협업…페인트 ‘원스톱 솔루션’ 제공  

시간 입력 2024-11-14 09:37:55 시간 수정 2024-11-14 09: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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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KCC 도료 담당자 40여명이 그레이코 한국지사를 방문해 장비 관련 교육을 받았다. <사진제공=KCC>

KCC는 자사가 개발한 바닥‧방수재용 폴리우레아 페인트, 그레이코의 우레아 도장 장비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그레이코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도장 장비 전문 제조기업으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3만개 이상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도장 장비 시장에서도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고수하는 등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KCC는 시장 조사를 통해 페인트와 도장 장비를 한 번에 제공받는 원스톱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사가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글로벌 도장 기업인 그레이코와 손잡고 도장 장비를 포함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KCC는 단순 도장 장비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장비에 최적화된 도료를 제공하기 위해 폴리우레아 도료 품질을 개량했다. 도장 장비의 스펙에 맞춰 가장 최적화된 도료를 제공해 도장 품질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장비 고장 가능성도 줄였다.

도장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비 관련 어려움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KCC는 그레이코와 협의를 통해 지난 9월 KCC 도료 담당자 40여명이 그레이코 한국지사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함성수 KCC 유통도료사업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양사 간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혁신을 이루고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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