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북미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3개 제품 본상 수상

시간 입력 2024-11-22 17:12:05 시간 수정 2024-11-22 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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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4’ 운송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금호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왼쪽부터), 로드벤처 AT52, 솔루스 TA21.<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북미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4(Green Good Design Award 2024)’에서 운송 디자인 부문(Green Transportation)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굿 디자인 어워드’의 계보를 잇는 상으로, 친환경 지속 가능 디자인을 선정한다.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 센터가 주관한다.

금호타이어는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마제스티X(Majesty X) 솔루스, 솔루스(SOLUS) TA21, 로드벤처(Road Venture) AT52가 수상해 총 3개 제품이 선정됐다.

‘마제스티X 솔루스’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세단과 쿠페, 크로스오버 차량에 장착된다. 마른 노면 외에도 젖은 노면, 눈길 노면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 성능과 마모 성능을 향상시켰다.

‘솔루스 TA21’은 소형차와 준중형·중형차를 아우를 수 있도록 13인치부터 18인치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균형 잡힌 성능을 만족하는 가성비 라인업 제품이다.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소음 억제·분산을 위한 블록 배열 설계로 우수한 승차감과 저소음 성능을 구현했다.

‘로드벤처 AT52’는 돌길, 진흙길 등 험한 북미의 오프로드 지형에 강한 성능을 갖춘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로 픽업트럭, SUV, 지프 운전자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톱니와 같은 형상의 숄더 블록 디자인이 트레드에 적용돼 오프로드 지형에서 견인력을 향상시켰다. 5가지 길이의 피치(pitch) 블록 배열로 일반 도로에서도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친환경 기술력은 물론 지속 가능한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디자인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기술 명가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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