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생산성경영시스템 ‘레벨 8 +’ 획득

시간 입력 2024-11-25 15:19:42 시간 수정 2024-11-25 15: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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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조립 현장.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9일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인증심사에서 국내 최초 최상위 수준인 ‘레벨(Level) 8+’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PMS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기업 경영시스템 역량 진단 프로그램으로 인증은 레벨 1부터 10까지 나눠있다. 2019년부터 품질 평가의 글로벌 스탠더드인 말콤 볼드리지 모델의 인증규격이 개정됨에 따라 심사기준이 엄격해졌다.

KAI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한국생산성본부의 PMS 인증 현장심사를 받았으며 △리더십 △혁신 △고객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프로세스 등 6개 부문에서 모두 레벨 8+를 받았다.

레벨8+ 획득은 국내 최초이며 국내 기업 중 최상위 등급이다. KAI는 중장기 비전 수립과 미래사업 R&D 투자, 수출 확대,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등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마련과 혁신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AI는 지난해 ‘글로벌 KAI 2050’ 비전을 수립하고 6대 미래 사업의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총 3728억원 투자에 이어 올해는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핵심기술 확보에 1025억원, AAM과 FA-50 단좌 개발에 908억5000만원을 투자하며 미래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강구영 KAI 사장은 “이번 획득을 계기로 미래 6대 중점 사업을 가속화해 중장기 목표달성을 하고 협력업체에 선진 경영시스템을 전파해 상생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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