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2024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6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과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조합은 각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73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8층, 9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205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한강에 접한 길이가 약 700m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입지를 활용하기 위해 대지 레벨을 높이고 필로티를 적용해 전 가구 100%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마장세림 재건축사업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74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9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인근에 위치한 응봉산의 능선을 형상화해 80 미터 높이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계획했다. 또 단지 중앙에 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순환 산책로와 다양한 수변공간을 특화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두 건의 수주를 더하며, 올해 총 9개 사업지에서 6조612억원을 수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 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신뢰와 선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진정성 있는 태도로 신뢰받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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