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한민국 산업전시회’서 중소기업 해외 판로지원

시간 입력 2024-12-05 16:44:02 시간 수정 2024-12-05 1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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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대한민국 산업전시회에 마련한 K-테크 전시관.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업전시회’에서 총 319억 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해외 수주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산업전시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자원통상부 등이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 등이 주관하는 전시회다.

LH는 한국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우수제품을 알리기 위해 ‘LH K-테크 전시관’을 운영했다.

LH K-테크에 참여한 우수 중소기업은 LH가 인증하는 신기술, 혁신제품을 보유한 곳으로, 인도 현지 진출을 위한 시장 수요평가와 바이어 매칭 가능성 등의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전시 기간 이뤄진 상담은 총 380건이며 상담 이후 MOU로 연계된 건은 13건(305억원 규모)에 달한다.

업무협약 13건 중 6건은 친환경 열복합 냉난방 설비와 관련된 것으로, 인도 현지 제조공장 설립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나머지 7건은 인도 현지 수요가 많은 공기순환기, 가스차단기 등 스마트 및 안전 관련 제품이 구매 대상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판로를 개척하는 데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LH는 계속해서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홍보의 장을 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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