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금융기관과 주거위기 가구 위해 4억5천만원 지원

시간 입력 2024-12-18 16:02:18 시간 수정 2024-12-18 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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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과 주거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LH는 진주 LH 본사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4억5000만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LH는 3억원, 우리·하나·경남은행이 1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중 실직,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임대료를 장기 체납해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된다.

LH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자체·학계·NGO 등 주거복지 전문가와 ‘LH주거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지원 대상가구를 결정한다.

해당 지원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시행 돼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총 17억6000만원에 달한다.

이흥현 LH 건설임대사업처장은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거위기가구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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