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투머스함박, 구로디지털단지 인근에 1호점 오픈
롯데GLS "신규 브랜드 육성으로 컨세션 사업 강화"

지난 23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두투머스 함박 1호점. <사진=최수빈 기자>
롯데GRS가 외식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함박 스테이크 브랜드 ‘두투머스 함박’ 1호점을 오픈했다. 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함박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만큼 매장이다보니 오픈 초창기임에 불구하고 직장인들과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으로 매장이 북적였다.
23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두투머스 함박 1호점을 찾았다. 브랜드명인 두투머스 함박은 ‘200g 중량 소고기 함박의 두툼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소스와 파스타 면 등 토핑을 선택할 수 있다.
두투머스 함박 매장은 39평 규모에 좌석 52석으로 구성돼 있다. 매장 내 인테리어에는 토마토와 치즈를 연상시키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활용됐다.
두투머스 함박 매장 인근은 식당보다 술집이 밀집한 유흥가 성격의 상권 구역이다. 매장 옆 건물에 롯데GRS의 롯데리아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이 있다. 또 인근에 규모가 작은 회사부터 넷마블까지 IT 기업들이 밀집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22명의 고객이 두투머스 함박 매장을 방문했다. 이 중 약 10명은 일행 없이 혼자 방문했다. 일행이 있는 경우에도 3~4인 단위의 가족보다 연인이나 부부 등 2인 단위의 고객들이 매장을 찾았다.
두투머스 함박 매장이 지하철역과 도보로 3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만큼, 퇴근길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찾은 직장인도 다수 있었다. 두투머스 함박 관계자는 “점심시간은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다”라며 “6시 이후 퇴근 시간에 되어서야 혼자 찾는 손님들이 늘어난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혼자 매장을 찾은 20대 여성 김모씨는 “퇴근하고 피곤한데, 혼자 살다보니 밖에서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싶어서 방문했다”라며 “다만, 소스가 따뜻하지 않고 미지근한 점은 아쉽다”라고 말했다.
두투머스 함박은 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데미함박과 까르보나라 크림함박, 어니언페퍼크림함박, 스파이시데미함박은 98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해당 메뉴들은 밥과 치즈, 계란후라이가 곁들여 나온다.
지인과 함께 매장은 방문한 30대 남성 윤모씨는 “치즈와 계란까지 함박과 함께 나오고, 자칫 물릴 수 있는데 (세트로 시킬 경우) 쫄면과 함께 나오는 점은 좋다”라며 “가성비도 좋지만, 간이 세다는 인상을 받아서 재방문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GRS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두투머스 함박’은 지난해 오픈한 ‘파머스 박스’에 이어 2번째 자체 개발 브랜드로, 파일럿 형태에서 벗어나 고객 접점에서의 테스트를 통한 가능성을 실험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신규 브랜드 육성으로 컨세션 사업과 단독 매장 오픈 등 다양한 형태로 외식 사업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