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 출범…첫 모델은 ‘무쏘 EV’

시간 입력 2025-01-24 14:58:02 시간 수정 2025-01-24 1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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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00’ 네이밍 ‘무쏘 EV’로 확정

KGM 무쏘 EV.<사진제공=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픽업의 선두주자 KGM은 픽업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픽업 브랜드 ‘무쏘’의 출범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픽업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픽업 라인업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픽업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쏘는 1993년 출시된 SUV 무쏘 브랜드를 계승해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SUT(Sports Utility Truck)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잇는 신규 픽업 브랜드다. 무쏘 브랜드명은 코뿔소의 순우리말 ‘무소’를 경음화 한 이름으로 강인한 힘과 웅장함, 당당함을 상징한다.

KGM 최초의 픽업 모델인 ‘무쏘 스포츠(2002~2005년)’는 무쏘 SUV의 검증된 성능에 새로운 오픈 스타일을 더해 SUT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SUT는 SUV의 실용성과 픽업의 적재 능력을 결합한 차량으로, 일상과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다목적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선진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픽업의 전성기를 일으키기도 했다.

KGM은 이후 액티언 스포츠(2006~2011년), 코란도 스포츠(2012~2017년)를 비롯해 지금의 렉스턴 스포츠(2018~2025)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지난 23년간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하며 픽업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KGM 무쏘 라인업 스케치.<사진제공=KG모빌리티>

KGM은 앞으로 새롭게 개발해 출시할 픽업 모델을 무쏘 브랜드로 통합 운영하며, 무쏘의 명성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범한 무쏘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은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인 ‘O100(프로젝트명)’으로, 차명은 ‘무쏘 EV(MUSSO EV)’다.

‘무쏘 EV’는 전기차의 운영 경제성과 픽업 본연의 용도성, 실용적인 스타일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스타일의 커스터마이징 연출이 가능하다. 해당 모델은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사전 전시되며, 올해 1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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