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레바논 지역 시리아 난민에 2억원 지원

시간 입력 2025-02-26 17:02:45 시간 수정 2025-02-26 17: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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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왼쪽)과 고성준 사단법인 리홉 이사장(오른쪽)이 ‘2025년 시리아 난민 지원 사업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롯데재단 제공>

롯데장학재단이 롯데재단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리홉(ReHope)과 함께 ‘2025년 시리아 난민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시리아 난민 싱글맘과 아동·청소년 등에 총 2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해당 전달식에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고성준 리홉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시리아 난민 지원사업’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와 레바논의 경제 위기로 인해 심화되는 레바논 내 시리아 난민들의 경제적 취약성을 해소하고자 2024년 시작됐다. 특히 재단은 취약계층으로 꼽히는 난민 싱글맘과 아동·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올해 예산을 2억원으로 확대해, 레바논 내 난민 싱글맘과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및 직업 훈련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트리폴리, 사라판드, 베이루트, 시돈, 베카 등 레바논 지역과 시리아 내 난민 가정을 대상으로 전쟁 피해민을 위한 식량 및 필수 물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에도 레바논 거주 시리아 난민 싱글맘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직업 훈련, 생계 지원 등을 지원했다. 또 전쟁 긴급 지원 차원에서 식량 지원과 온수 펌프 설치 등도 함께 제공해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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