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개발 중인 AI 파일럿 새 이름으로 ‘카일럿’ 선정

시간 입력 2025-03-04 09:50:07 시간 수정 2025-03-04 0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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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파일럿’ 네이밍 공모전 최종 당선작 발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 중인 AI 파일럿의 새 이름으로 ‘카일럿’을 선정했다.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개발 중인 AI 파일럿의 새 이름으로 ‘카일럿’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KAI는 AI 파일럿의 직관적이고 고유성을 나타내는 이름을 만들고자 ‘K-AI 파일럿 전 국민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난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4910건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작품은 △최우수 1건(KAILOT(카일럿)) △우수 2건(KAION(카이언), K-AIZ(카이즈)) △장려 3건(KAVI(카비), KAIFAI(카이파이), AERON(에어론))이다. 시상은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최우수 수상자인 ‘KAILOT(카일럿)’은 ‘KAI’와 조종사를 뜻하는 ‘Pilot’의 합성어이다. 여기서 KAI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및 대한민국(Korea) 대표 AI를 의미하는 ‘K-AI’ 그리고 고대 그리스어로 결정적이고 운명적인 순간을 잡는 자를 뜻하는 ‘Kairos(카이로스)’를 담고 있다.

강구영 KAI 사장은 “2030년을 목표로 완전 자율형 AI 파일럿 전투체계 개발해 카일럿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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