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무인이송로봇,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시간 입력 2025-03-11 09:27:50 시간 수정 2025-03-11 09: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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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입증”  

현대무벡스 해외 디자인 어워드 수상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현대무벡스>

현대무벡스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를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무벡스는 지난달 무인이송로봇인 ‘플랫바디 AGV(Flat body Automated Guided Vehicle)’ 3종이 제품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플랫바디 AGV는 평가 항목 중 모양과 기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흑백 색상의 세련된 대비와 섬세하게 처리된 커버 분할선 등이 눈에 띈다. 산업용 로봇으로는 이례적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했다는 평가다.

이 AGV는 낮고 평평한 로봇 상단에 다양한 장치를 탑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장착된 장치에 따라 AGV의 운행(단방향·전방향), 높이, 이송(컨베이어·리프트 등) 등을 작업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현대무벡스는 AGV 상단 장치들을 종류별로 표준화해 제조시간을 대폭 줄이고 고객 맞춤형 생산을 통해 물류로봇 수요가 많은 2차전지·제약 및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공급을 늘리고 있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사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물류 경쟁력을 갖춰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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