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동화약품, 베트남 최초 ‘편의점-약국’ 숍인숍 1호 매장 오픈

시간 입력 2025-03-11 09:30:59 시간 수정 2025-03-11 09:30:59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3월 10일 끼엔장성 고콩시티 내 열어
올해 10개 이상 숍인숍 매장 확대 목표

GS25 버쥐링 고콩점 외부 전경. <자료=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동화약품의 베트남 약국 체인 중선파마와 협력해 베트남 최초의 ‘편의점-약국’ 숍인숍(Shop in shop) 매장인 ‘GS25버쥐링-고콩점(Vo Duy Linh- Go Cong)’을 지난 10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베트남 끼엔장성 고콩시티에 위치한 해당 매당은 총 89평(1층 42평, 2층 47평) 규모로 1층에는 GS25와 중선파마가 함께 운영되며 2층에는 고객을 위한 시식 공간이 마련됐다. 해당 매장에선 간편식, 냉장, 냉동, 음료, 주류 등 상품 진열 공간 한편에 4명의 약사가 상주하며 의약품 1500여 종과 건강식품 600여 종 등을 판매한다.

베트남GS25는 편의점에서 의약품 및 헬스케어 등 전문적인 약사 상담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중선파마는 편의점을 활용해 더욱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주요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10개 이상의 숍인숍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앞서 베트남GS25와 중선파마는 지난 1월 ‘편의점과 약국의 유통체인 공동개발 및 영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한 공간에서 편의점과 약국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최금성 GS25 베트남법인장은 “이번 협업은 GS25가 베트남에서 단순 소매점을 넘어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독보적인 상품력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베트남 1등 편의점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GS25는 지난 2018년 1월 베트남에 진출했다. 현재 35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호찌민 등 베트남 남부 지역에서 점포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