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체코 정부로부터 외교 훈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SNS 캡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체코 정부로부터 외교 훈장을 받았다.
11일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의 엑스(X·옛 트위터)에 따르면 얀차렉 대사는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전날 정 회장에게 외교 훈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성 김 현대차 사장과 김일범 부사장이 함께했다.
얀차렉 대사는 “외교부 장관을 대신해 훈장을 수여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정 회장이 해온 대단한 활동에 대한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외교 훈장은 현대차가 오랜 기간 체코공장을 운영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현대차는 2009년 9월부터 체코 모라바슬레스코주 노쇼비체 공업지대에서 현대차 체코공장(HMMC)을 운영 중이다. 이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33만대로 2020년부터는 코나 일렉트릭과 투싼 하이브리드,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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