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30세대 대상 마케팅 박차…“MZ세대 하나투어 선호도 강화 목표”

시간 입력 2025-03-18 14:32:42 시간 수정 2025-03-18 14: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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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하나투에서 진행한 정기 프로모션 행사 ‘빅하투페어’의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하는 상해 밍글링 투어’ 안내 포스터. <자료 제공=하나투어>

하나투어가 2030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이들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월 하나투어 닷컴 회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2030세대의 유입률은 25% 증가했으며 회원수도 30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하나투어는 2030세대의 브랜드 선호도 강화를 목표로, 이들 세대의 유입을 촉진하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연내 지속 확충할 방침이다.

하나투어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여행을 주제로 한 공감툰(여행썰)과 플레이리스트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나투어 측은 여행 상품과 하나투어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 의외성과 공감, 재미 중심의 콘텐츠로 연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8일 공개한 ‘무해한 여행’ 쿼카편은 업로드 보름만에 조회수 82만회, 댓글 1700여 개 이상을 기록했다. 뒤이어 공개한 캥거루, 코알라 영상도 인기 급상승 동영상 23위에 올랐다. 영상은 호주에 서식하는 동물의 모습을 브이로그 형태로 담아냈다.

2030세대 전용 여행 상품 ‘밍글링 투어’를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여행도 공개했다.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하나투어 정기 프로모션 행사 ‘빅하투페어’에서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하는 상해 밍글링 투어’를 무작위 추첨 방식인 ‘래플’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상해 밍글링 투어와 공식 유튜브 콘텐츠 등이 2030세대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라며 “하나투어가 젊은 세대의 여행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2030세대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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