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比 493%↑…역대 최대 실적

시간 입력 2025-03-19 09:29:02 시간 수정 2025-03-19 09:29:02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매출 3414억원‧영업이익 246억원 기록

청라R&D센터 내부. <사진제공=현대무벡스>

현대무벡스는 지난해 매출액 3414억원, 영업이익 246억원, 당기순이익 269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493%, 당기순이익은 540% 각각 증가했다.

현대무벡스는 글로벌 확장, 신사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 운영 효율화 조치 등으로 공급망 차질 위기를 극복하고, 연이은 북미·호주 등 글로벌 대형수주로 성장 기반을 쌓았다. 이 현장들을 중심으로 국내외 수주 수행이 진전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대폭 증가할 수 있었다.

신규 수주 성과도 사상 최대다. 2023년에 연간 수주액 4000억원을 처음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4200억원을 달성하며 최대 수주액을 갱신했다.

지난해 주요 해외 수주 성과는 △에코프로비엠 캐나다 양극재공장 △글로벌 배터리 소재사 미국 양극재공장 △미국 애리조나 배터리 팩 공장 등 스마트 물류 구축 사업과 호주 시드니 지하철 스크린도어 설치 사업 등이다.

현대무벡스는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글로벌 확장 전략을 더욱 가속화, 지속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경기 위축에 따른 투자 감소, 자동화 업계 경쟁 심화 등 불안정한 사업환경을 ‘포트폴리오·기술·운영체계 고도화’를 통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지난 실적은 북미 등 글로벌 사업영토 확장과 함께 타이어, 2차전지, 제약·바이오, 유통, 택배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른 성과를 낸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핵심사업 고도화 전략을 적극 실천해 탄탄한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