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대만 스마트 시티 박람회 참가…수소 통합 솔루션 제시

시간 입력 2025-03-20 09:06:46 시간 수정 2025-03-20 09: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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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사회·트램·고속차량 등 인프라 및 모빌리티 소개

SCSE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 전경. <사진제공=현대로템>

현대로템은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대만 가오슝시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2025 SCSE)’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SCSE는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열리는 대만의 대표 스마트 시티 박람회로, 스마트 시티 관련 기술과 상품을 전시하고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로템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만의 수소 전략과 가오슝시의 탄소중립 정책에 기반한 수소 사회 종합 솔루션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2023년 대만 국가발전위원회는 ‘2050 탄소중립 수소 핵심전략 액션플랜’을 발표하고 수소 에너지 기술 개발과 공급망, 인프라 확충을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를 수립했다.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에이치투)와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하는 수소 종합 솔루션 ‘HTWO Grid’(에이치투 그리드)에 발맞춰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수소 사업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고속철도 차량(EMU-320) 모형을 전시한다. 현대로템은 핵심 전장품을 독자 기술로 국산화해 열차종합제어관리장치, 견인전동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우즈베키스탄에 고속철도 차량을 수출하며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수소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사의 수소 사업 경쟁력은 물론 미래 수소 에너지 기술 리더로서의 역량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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