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싱가포르 우드랜드 종합병원 3개 부문 수상

시간 입력 2025-03-21 15:57:27 시간 수정 2025-03-21 15: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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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우드랜드 7만6600㎡ 부지에 1500개 병상 규모 조성

쌍용건설 WHC 준공사진.<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 조인트 벤처는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 공공병원 관리 총괄기관이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우드랜드 종합병원(WHC) 현장으로 공로상과 시공 부분 플래티넘, 개인 최우수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싱가포르의 공공 의료 인프라 개발에 기여한 건설 업계 파트너들을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쌍용건설은 시공부분 플래티넘을 수상했다.

개인 최우수상에는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선정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WH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싱가포르 보건부(MOH)가 발주한 WHC는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드 지역 약 7만6600㎡ 부지, 연면적 38만6730㎡에 지하 4층~지상 7층, 8개동, 1500 병상 규모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종합병원과 커뮤니티병원, 노약자 보호시설 센터, 호스피스 센터 등 첨단 정보기술이 접목된 4개의 별도 의료기관으로 조성됐다. 총 공사비는 약 1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4월에 준공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마리나 베이 샌즈’ 건설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이 WHC 현장에 대거 참여해 한국 건설사의 고난도 건축 시공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며 “차별화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에서 쌍용건설의 입지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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