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비디비치, 중국 CiE 박람회서 브랜드상 수상

시간 입력 2025-03-25 10:52:09 시간 수정 2025-03-25 10:52:09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지난달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CiE 뷰티혁신박람회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비디비치가 수상한 2025년 베스트 경쟁력 스킨케어 브랜드 트로피. <자료 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CiE(Cosmetics Innovation Expo) 뷰티 혁신 박람회에서 ‘올해의 베스트 경쟁력 스킨케어 브랜드(The most competitive skincare brand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CiE 뷰티 혁신 박람회는 중국 화장품 산업 발전의 중점 도시로 꼽히는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매년 10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4만여 명이 넘는 뷰티 관계자와 바이어, 소비자, 리테일러가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비디비치는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을 포함해 클렌징밤, 클렌징 마스크, 마일드 아미노 페이셜폼 등 클렌징 카테고리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중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은 지난 2016년 중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됐다. 기획 단계부터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분석해 선호하는 제형과 기능, 패키지로 개발했다. 아미노계열 세정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세정력이 뛰어나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평가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은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3200만개를 기록,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사 제품 중 처음으로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하는 메가 히트템으로 자리잡았다. 출시 이후 일 평균 약 1만300여개, 1분당 7개씩 판매된 셈이다.

클렌징 제품들이 히트를 치며 2024년 비디비치의 중국향 매출은 전년 대비 30% 가까이 성장했으며 브랜드 전체 매출 또한 27% 증가했다. 이에 비디비치는 올해 중국 내수를 겨냥한 특화 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먼저 상반기 중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메쉬(그물망) 쿠션 타입의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한다. 뽀얀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중국 고객을 위해 피부에 닿는 순간부터 밀착감을 선사하는 글로우 락킹 시스템(Glow Locking System)을 적용한 제형으로 개발했다. 스킨케어 성분을 60% 함유해 피부에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국 내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와 다양한 협업을 기획 중이며, 현재 입점된 티몰글로벌, 도우인글로벌 외 신규 소셜 커머스 플랫폼으로 유통망을 확장한다. 다가오는 5월에는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뷰티박람회 CBE(CHINA BEAUTY EXPO)에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비디비치는 글로벌 브랜드의 격전지인 중국 시장에서 클렌징 명가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만큼 우수한 제품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비디비치만의 전문성과 헤리티지에 대중성을 가미해 K-뷰티를 리딩하는 토탈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