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식약처로부터 ‘헛개나무과병·오미자박추출복합물’ 인정 획득
지난 2023년 ‘와사비잎추출물’에 이은 두 번째 개별인정형 원료
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에 활용…외부 채널에도 원료 공급할 계획
NS홈쇼핑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를 확보했다. 지난 2023년 ‘와사비잎추출물’에 이은 두 번째 개별인정형 원료 획득이다. NS홈쇼핑은 향후 간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활용해 PB(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채널에도 원료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NS홈쇼핑은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건강기능식품의 판매가 증가한 영향으로 NS홈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비 28.8% 증가했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NS홈쇼핑이 지난 3월25일 ‘헛개나무과병·오미자박추출복합물’을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이 원료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 내용으로 인정을 획득했다.
NS홈쇼핑이 개별인정형 원료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NS홈쇼핑은 앞서 지난 2023년7월에는 와사비잎추출물에 대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내용으로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을 처음으로 받은 바 있다.
NS홈쇼핑은 건강기능식품 사업 강화를 위해 독점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개별인정형 원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인체적용시험 등의 절차를 거쳐 식약처로부터 개별적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인정받은 업체는 해당 소재에 대한 독점적 제조·판매 권리를 가진다.
NS홈쇼핑은 국내 홈쇼핑사 중 유일하게 개별인정형 원료를 자체적으로 획득했다. NS홈쇼핑은 홈쇼핑사 중 최초로 지난 2004년 식품안전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NS홈쇼핑은 향후 헛개나무과병·오미자박추출복합물 원료로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아우르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PB 제품 출시에 활용하며 향후 다양한 외부 채널에도 원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PB는 홈쇼핑사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헛개나무과병·오미자박추출복합물은 와사비잎추출물에 이어 두 번째 개별인정형 원료”라며 “향후 해당 원료를 활용해 PB 상품 개발 뿐 아니라 다양한 외부 채널에도 원료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식품안전연구소는 유통업계 최초로 만들었으며 홈쇼핑사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S홈쇼핑의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은 6100억원으로 전년(5977억원)비 2.1%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413억원) 대비 28.8% 늘어난 532억원을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이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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