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양행, 예비 창업자를 위한 ‘카페 창업 지원 서비스’ 본격 운영

오진양행의 ‘카페 창업 지원 서비스’ 연출 이미지. <자료제공=오진양행>

외식 설비 유통 전문기업 오진양행이 지난 3월부터 예비 창업자가 카페를 오픈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카페 창업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오진양행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 오픈 이후 한달 동안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창업 상담 신청률은 100% 이상 상승했다.

이번 ‘카페 창업 지원 서비스’는 올해 오진양행이 예비 창업자를 위해 처음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검증된 창업 설비를 특별 패키지로 제공하고, 전문 엔지니어 교육까지 지원한다.

오진양행은 48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설비 누적 판매 10만 건, 국내 최대 규모 AS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에 필요한 모든 설비와 솔루션을 원스톱(ONE STOP)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오진양행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세텍에서 개최되는 ‘제일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검증된 창업 설비 패키지와 함께 1:1 창업 상담도 제공한다.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오진양행 홈페이지를 통해 ‘카페 창업 지원 서비스’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오진양행 관계자는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창업 준비 단계부터 운영까지 오진양행이 검증된 설비와 솔루션으로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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