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에 그랜드파크 등 녹지공간 제안

시간 입력 2025-05-23 14:08:00 시간 수정 2025-05-23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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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테마공원, 중앙광장 등 조성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한 보타닉 그린하우스.<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부지의 약 절반 가까운 면적을 공원과 정원, 산책로 등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23일 제안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조성할 녹지공간은 그랜드파크와 8개 프라이빗 테마정원, 6개 중앙광장, 3가지 타입의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다.

그랜드파크는 전체 부지 면적의 25.6%에 달하는 공원으로, 용산공원과 한강을 이어준다.

8개의 프라이빗 테마정원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계절 테마 정원과 대규모 녹지, 수경시설, 친환경 관리기술 등이 적용된다.

또 용인 에버랜드에 적용된 동선형 테마가든과 공공성 조경기획, 도심형 리조트 수준의 공간 연출 기법이 반영된다.

이 외에도 용산공원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헬시트레일과 단지내 어반트레일, 행잉트레일 등 산책로 네트워크도 제안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는 단순한 주거와 상업, 업무공간을 넘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미래형 복합도시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입주민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용산에 걸맞은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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