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한광정보통신과 AI CCTV 시스템개발 업무협약 체결

시간 입력 2025-05-28 09:56:29 시간 수정 2025-05-28 09: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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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한광정보통신, 지하주차장 화재·안전감시 AI CCTV 개발 맞손.<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한광정보통신과 실시간 화재·안전감시 기능을 가진 AI CCTV시스템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시중에 도입된 지하주차장 화재감시 장치는 전기차 충전구역에만 설치하거나 전기차의 발화처럼 급격한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것에 초점을 둔 열화상 카메라가 대부분이다.

반도건설과 한광정보통신이 함께 개발한 AI CCTV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연기와 불꽃 등 카메라가 촬영한 화재 징후를 AI 화재감지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화재 진단 및 경고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구역을 포함한 전체 주차공간에 설치되기 때문에 일반 구역에서 일어나는 화재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 안에서 화재가 일어나면 AI CCTV 시스템이 이를 인지하고 즉시 관제실의 모니터 팝업 및 경고음이 발생해 화재 진압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게 해준다. 또 관제실 직원 부재시 담당자의 모바일 기기로 동시에 경고 신호를 보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차량 주차 유도등에 함께 내장되기 때문에 사각지대 없이 철저한 감시가 가능하며 일반차량이나 주차구역 내 다른 화재도 모두 감지할 수 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지하주차장 내 화재는 빠른 인지와 조치가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이번 AI CCTV 시스템이 초동 대응 효율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 안전 확보와 피해 확대 예방을 위해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및 기술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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