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5월 신규수주 2천억원 넘어…상반기 1조원 돌파 전망

시간 입력 2025-05-28 10:36:03 시간 수정 2025-05-28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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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재까지 약 8천억원 수주 성과

전북대학교 공대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 조감도.<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이 5월 한달 동안 2000억원이 넘는 신규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평택고덕 A-12, A27, A-65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의 총 공사금액은 7717억원이다. 이 중 동부건설이 맡게 될 금액은 약 1543억원이다.

같은 달 동부건설이 수주한 사업은 전북대학교 공대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파주운정3지구 부대 이전사업 건설공사 등 총 3건으로 약 2200억원에 이른다.

동부건설의 올해 5월까지 누적 수주금액은 약 8000억원 규모다. 향후 기술형 입찰을 포함한 대형 공공 프로젝트에서도 추가 수주가 기대돼, 상반기 내 수주액 1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정비 분야에서는 중랑구 묵동 장미아파트 정비사업을 통해 약 2년 만에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어 망우동 509-1 가로주택정비사업,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수주 전략과 원가혁신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올해는 외형 성장과 내실 강화를 동시에 이뤄내며 실적개선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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