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에 ‘통합 연결형 개발전략’ 제안

시간 입력 2025-05-28 10:38:00 시간 수정 2025-05-28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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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서울용비창전면1구역 조감도.<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입찰에서 ‘통합 연결형 개발전략’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전략은 용산역을 중심으로 주거와 오피스, 상업시설, 역사, 공원, 지하 인프라 등을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과 용산역 등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민간사업자다.

서울시도 ‘용산정비창 도시개발구역 기본구상(서울시·2022년)’ 및 공모지침에서 ‘용산역 광장, 신용산역, 한강로, 철도부지, 공공보행축과의 유기적 연계 계획’을 수립하도록 명시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재 용산역과 신용산역(4호선) 단절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개의 역사를 지하통로로 연결할 계획이다.

한편,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추진되는 약1조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으로, 지하 6~지상 38층 규모의 빌딩 12개동과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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