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다둥이 가정에 ‘육아동행지원금’ 2000만원 지급

시간 입력 2025-05-29 09:29:21 시간 수정 2025-05-29 09: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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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 돕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

한화비전 강남경 책임과 가족. <사진제공=한화비전>

한화비전은 지난달 28일 쌍둥이를 출산한 강남경 하드웨어 개발2팀 책임 가정에 육아동행지원금 2000만원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그룹의 일부 계열사에서 시행중인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한화 유통 서비스 부문과 기계 부문이 올해부터 도입한 제도다. 횟수에 상관없이 출산 시 1000만원을 지원하며 쌍둥이 등 다태아의 경우 신생아 수에 비례해 지급한다.

지난달 쌍둥이를 출산하며 한 번에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 강 책임은 제도 시행 이후 첫 다둥이 사례(기계 부문)로 기록됐다.

이달 기준 한화그룹 기계 부문 직원 24명이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았다. 계열사별로는 △한화세미텍 10명△한화비전 6명△한화모멘텀 6명△한화로보틱스 2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육아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일의 효율성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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