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지난 5월엔 보령 ‘리베펫’도 입점 시켜
반려동물 시장, 2027년 15조원까지 성장 전망
다이소가 반려동물 간식에 이어 반려동물 영양제 판매에 나서면서 판매 제품군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KGC인삼공사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의 홍삼 함유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까지 다이소에 입점했다.
4일 다이소 공식 모바일 어플인 다이소몰은 어플 메인화면 상단에 ‘영양만점 신상 간식’이라는 수식어로 KGC라이프앤진의 ‘지니펫’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지니펫은 지난 5월 28일 다이소에 입점했다. 지니펫은 다이소에서 반려견과 반려묘 대상 배합사료를 판매 중이다. 구체적으로 홍삼 함유 저키(연어맛, 소고기맛)는 3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냥블리타임·멍블리타임(새우·가리비맛, 참치맛, 닭고기맛, 황태맛)은 2000원에 판매 중이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 간식은 식감이나 소포장과 같은 편리성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니펫 제품은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만점 홍삼 간식’이라는 기획전을 통해 선보여졌다.
지니펫 역시 제품 상세 설명란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서와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첨부하고, 간식 등록 성분까지 공개했다. 지니펫의 ‘냥블리타임’ 참치맛의 경우 1포(70g)에 정관장 6년근 홍삼 742mg과 비타민과 아미노산 등 영양소 11종을 함유했다.
이에 앞서 다이소는 지난 5월 보령의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리베펫’도 입점시켰다. 반려동물 영양제 ‘리베펫 닥터’ 6종이 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분말형 영양제인 리베펫 닥터는 사료나 간식에 섞을 수 있으며 다이소 독점 공급상품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용 건강식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도 예상되면서 해당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8조원 규모였던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2027년 15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반려동물 영양제나 건기식 뿐만 아니라 향후 전 카테고리에서 (제품군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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