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MORPG 대작 ‘더 스타라이트’ 베일 벗었다…글로벌 진출 앞서 국내 출시 예열

시간 입력 2025-06-16 15:05:12 시간 수정 2025-06-16 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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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타라이트’, 개발진 정성환·정준호·남구민 디렉터가 직접 개발 과정 전해
스토리·아트·사운드·전투 시스템까지 핵심 정보 전달…3분기 국내 출시 예고
차세대 MMORPG의 진화… 듀얼 클래스·배틀로얄 등 핵심 콘텐츠 추가 공개

컴투스의 초대형 MMORPG ‘더스타라이트’의 공식 쇼케이스 ‘더 프롤로그’가 16일 공개됐다. <출처=더 스타라이트 유튜브>

컴투스의 3분기 신작 ‘더 스타라이트’가 출시에 앞서 본격적인 예열에 돌입했다. 이번 신작은 컴투스의 퍼블리싱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감성적인 그래픽, 국내 최정상급 개발진의 참여 등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국내 게임시장에서 수익성 강자로 꼽히는 MMORPG 장르의 강점을 십분 발휘하며 하반기 실적을 책임지게 될 전망이다.

16일 컴투스에 따르면,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공식 쇼케이스 ‘더 프롤로그(The Prologue)’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공개됐다. 컴투스는 앞서 지난 11일 ‘더 프롤로그’라는 예고편을 공개한데 이어 이날 핵심 개발진이 참여하는 좌담회 형식을 통해 게임 개발배경·콘셉트·메시지 등을 심층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원작자이자 총괄 디렉터 정성환, 아트 디렉터 정준호, 사운드 디렉터 남구민 등 국내 게임계 거장 3인이 직접 출연해 게임의 철학과 제작 과정을 전했다. 진행은 게임 캐스터 성승헌과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진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으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과 유쾌한 호흡으로 몰입을 이끌어냈다.

컴투스의 초대형 MMORPG ‘더스타라이트’의 공식 쇼케이스 ‘더 프롤로그’가 16일 공개됐다. <출처=컴투스>

쇼케이스에서는 ‘더 스타라이트’의 기획 배경과 차원 간 연결 구조 등 세계관 전반이 개발자의 목소리로 소개됐다. 

먼저 ‘4세대 MMORPG’ 슬로건으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예고한 ‘더 스타라이트’에 대해, “기존 게임 문법을 현대 감성에 맞게 재해석했다”고 개발 방향을 전했으며, 정준호 디렉터는 “장르의 감성을 최신 기술로 구현해 새로운 세대에게 다른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성환 디렉터는 ▲사일런트 테일 ▲황금의 나르시소스 ▲색마전설 ▲홀리나이트 등 자신이 집필한 네 편의 소설을 하나의 멀티버스로 엮은 작품의 배경에 대해, “현대와 미래, 중세를 오가며 ‘카오스’라는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이번 이야기의 중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리시아’, ‘로버’, ‘실키라’, ‘라이뉴 봄바스’, ‘데커드 롬벨’ 등 총 5종의 캐릭터도 공개됐다. 각 캐릭터는 종족과 직업, 외형에서 서로 다른 차원의 배경을 반영하고 있으며, 하나의 캐릭터가 두 가지 클래스를 가질 수 있는 듀얼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이밖에 지난 4월 공개된 OST 6곡의 제작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남구민 디렉터는 “음악에서 배경과 서사가 떠오를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밝히며, 게임의 시작 지점인 ‘마나마을’의 배경음악과, 한·중·일 3국의 악기를 활용해 동양적 색채를 강조한 ‘무사마을의 테마’ 등을 직접 소개했다.

컴투스의 초대형 MMORPG ‘더스타라이트’의 공식 쇼케이스 ‘더 프롤로그’가 16일 공개됐다. <출처=더 스타라이트 유튜브>

또한,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콘텐츠 일부가 추가 공개됐다. ‘더 스타라이트’는 대규모 공성전, PvP 전투, 그리고 생존 경쟁을 극대화한 ‘배틀로얄’ 모드 등 유저 간 실시간 전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배틀로얄’ 모드는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점점 좁혀오는 폭풍을 피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고난도 생존 전투로, 전략적인 움직임과 클래스 운용, 빠른 판단력이 중요하다.

한편, 국내 개발사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대형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올해 3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희귀 탈것과 정령,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과 함께 실물 경품 응모 기회까지 제공된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예약과 3분기 출시는 국내를 우선으로 하며,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게임성과 흥행력을 검증한 뒤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진출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예약 및 게임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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