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올해 여름 침구 매출 전년비 10배 늘어”

시간 입력 2025-06-19 09:46:04 시간 수정 2025-06-19 09: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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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여름(5월12일~6월15일) 침구 매출 전년비 10배 증가, 방송 평균 매출도 180% 증가
지난해 역대 최고 연평균 기온 및 열대야 일수 기록했던 기후 영향

GS샵 미세스문 냉감 침구 방송 장면. <자료=GS샵>

GS샵이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5주간 TV홈쇼핑 여름 침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10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무더위 영향으로 올해 여름 침구 수요가 늘 것을 보고 편성을 늘리고 소재, 기능,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강화한 덕분에 방송 평균 매출이 전년비 180%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미세스문 풍기인견 침구세트’다. 지난 한 달간 총 3회 방송했는데 방송마다 목표보다 30~80% 높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줄누비 간격을 3mm로 촘촘하게 제작해 시원하고 면 100% 솜을 사용해 삶는 고온 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냉감성과 위생성을 모두 잡은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룸메이트 by 알레르망 냉감 차렵이불세트’, ‘더 플레오 쿨텍스 기능성 냉감패드’ 등 냉감 원단을 사용한 상품들도 인기다. 특히 룸메이트 상품은 국내 최대 섬유기업 ‘휴비스’에서 개발한 신소재 ‘듀라론’을 사용해 냉감 효과를 한층 강화한 상품으로 지난 6월6일 방송에서 목표 대비 약 60% 높은 주문 실적을 기록했다.

GS샵 모바일 앱에서는 방송보다 이른 5월 첫째 주부터 여름 침구 검색량이 급증했다. 5월 한 달간 ‘헬렌스타인’, ‘플로라’ 등 주요 브랜드 냉감 패드와 이불 등 여름 침구 상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안재성 GS샵 라이프밸류팀 MD는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냉감 침구 브랜드를 늘리고 상품 종류도 침구 외 소파 토퍼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8월까지 침구 상품 방송을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려 소비자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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