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59만4000주 취득 후 소각…발행주식총수의 5.06% 해당

현대무벡스 청라R&D센터 내 AGV 검수 장면. <사진제공=현대무벡스>
현대무벡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단행했다.
현대무벡스는 26일 약 2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659만4000주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5.06%에 해당하며, 오는 7월 3일 주식시장에 반영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사회 결의 통해 자사주 매입을 시작했고, 올해 3월 소각을 결정한 후 6개월 만에 전량 처분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2021년 상장 이후 처음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본격화하고, 자본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주주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무벡스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배당 정책 △IR(기업홍보) 활동 △ESG경영 고도화 △고객 중심 경영 등 다양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계속 구체화할 방침이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주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경영시스템과 회사의 본질적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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