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더현대서울서 팝업스토어 오픈
벤슨,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 자체 브랜드
지난 5월 론칭…6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첫 팝업 개최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벤슨 1호 매장 전경. <자료=베러스쿱크리머리>
한화갤러리아 자회사인 베러스쿱크리머리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더현대서울에도 팝업스토어를 열기로 했다. 벤슨은 지난 5월 론칭 후 백화점에서만 잇따라 팝업을 오픈하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러스쿱크리머리가 운영하는 벤슨이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벤슨이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벤슨은 앞서 지난 6월 2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1호 팝업스토어를 연 바 있다.
벤슨은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을 위주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백화점은 벤슨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벤슨은 공식 1호 매장을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연 바 있다. 압구정동, 청담동 등 부촌으로 꼽히는 지역에 매장을 연 것도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벤슨의 아이스크림 가격은 싱글컵(100g)에 5300원이다. 타 경쟁업체 제품 대비 가격이 높은 편으로 평가 받는다. 벤슨에 따르면 모든 제품에는 국내산 원유와 유크림을 썼다. 유지방 비율은 시중 제품보다 높은 최대 17%까지 끌어올렸고 평균 공기 함량은 40%로 낮췄다. 맛이 뒤섞이지 않도록 한 개의 컵에 한 가지 메뉴만 담는다.
벤슨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인 김동선 부사장의 경영 능력 입증에 중요한 브랜드로 지목된다. 김 부사장은 벤슨 브랜드 론칭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동선 부사장이 국내 도입을 주도한 브랜드로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있다. 벤슨은 파이브가이즈와 달리 자체 브랜드다.
벤슨을 운영하는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아이스크림 신사업을 하기 위해 올해 1월 신설됐다. 이어 경기도 포천에 자체 공장 설비를 갖췄다. 최근 신임 대표엔 서종원 한화갤러리아 F&B 부문장을 선임했다.
벤슨 관계자는 “더현대서울 팝업 지하 2층에서 벤슨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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