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파푸트시스가 ‘서브노티카 2’ 개발사 언노운 월즈의 신임 CEO로 임명됐다. <출처=크래프톤>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경영진 교체를 단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언노운 월즈는 신임 대표로 게임 업계 베테랑인 스티브 파푸트시스를 영입했다. 그는 앞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수장을 맡았던 경험이 있으며, 다수의 히트 게임 개발과 제작을 주도한 인물이다.
파푸트시스 신임 대표는 언노운 월즈의 전반적인 운영과 창의적 방향성을 책임지게 되며, 특히 대표작인 ‘서브노티카(Subnautica)’ 후속작인 ‘서브노티카 2’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측은 “파푸트시스 대표의 풍부한 개발 경력과 리더십이 ‘서브노티카 2’ 프로젝트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언노운 월즈의 공동 창업자인 테드 길, 찰리 클리블랜드, 맥스 맥과이어가 개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했으나, 최종적으로 세 인물은 스튜디오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스티브 파푸트시스 대표의 합류로 서브노티카 시리즈가 더 높은 완성도를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기적인 개발 마일스톤 달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푸트시스 언노운 월즈 대표는 “크래프톤의 일원으로 언노운 월즈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서브노티카 시리즈를 최고의 게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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