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청라, 국내외 금융그룹 투자 유치 성공…2028년 오픈 목표

시간 입력 2025-07-08 10:47:57 시간 수정 2025-07-08 1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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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3000억원, 하나금융그룹 2250억원, 베인캐피탈 700억원 공동투자
지분 비율 신세계프라퍼티 50%, 캡스톤자산운용펀드 40%, 베인캐피탈 10%

스타필드 청라 조감도. <자료=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는 국내 대표 금융지주회사 ‘하나금융그룹’ 및 글로벌 투자회사 ‘베인캐피탈’과 함께 스타필드 청라 복합쇼핑몰 건립을 위한 공동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세계프라퍼티가 3000억 원을 직접 투자하고, 하나금융그룹이 스타필드 청라 개발 투자를 위해 조성된 ‘캡스톤자산운용펀드’를 통해 2250억 원 출자에 참여하며, 베인캐피탈이 700억 원을 직접 투자해 약 6000억 원 규모의 공동투자가 이뤄진다. 따라서 스타필드 청라 지분은 신세계프라퍼티 50%, 캡스톤자산운용펀드가 40%, 베인캐피탈이 10%로 구성된다.

하나금융그룹은 후순위 대출 형태로 추가 2700억 원의 금융 자금을 약속해 총 4950억 원을 지원, 스타필드 청라 개발의 안정적인 재원 마련에 힘을 싣는다.

스타필드 청라는 지난 2024년 10월 설계변경에 따른 건축 변경 인허가를 완료해 골조 공사 진행 중으로 2027년 준공, 2028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필드 청라는 세계 최초로 멀티스타디움(돔구장)과 초대형 복합쇼핑몰, 호텔, 수영장 등이 한 건물에 결합된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사장은 “국내 대표 금융그룹이자 청라국제도시의 이웃사촌인 하나금융그룹과 세계적 투자기업 베인캐피탈이 공동 파트너로 함께 하는 만큼 견고한 재무적 시너지는 물론 글로벌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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