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서비스-글로리아 항공, 항공기 산업 협력 MOU 체결

시간 입력 2025-07-14 10:59:35 시간 수정 2025-07-14 13: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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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운영 항공기‧첨단 전투기 등 MRO 경쟁력 강화 기대

14일 KAEMS와 글로리아 항공이 MOU를 체결했다. (왼쪽) 배기홍 KAEMS 대표, 신대현 글로리아 항공 대표. <사진제공=KAI>
14일 KAEMS와 글로리아 항공이 MOU를 체결했다. (왼쪽) 배기홍 KAEMS 대표, 신대현 글로리아 항공 대표.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글로리아 항공과 ’항공기 MRO 사업 수주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정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 항공 정비 MRO 전문업체인 KAEMS의 항공기 기술력과 항공전문가 양성 전문 기업인 글로리아 항공의 교육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를 통한 사업 확대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양사는 앞으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항공기 MRO 시장에서의 동반 상승을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KAEMS는 대한민국 국토부가 유일 지정한 항공 정비 MRO 업체로서 2018년 7월 KAI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우리 공군 F-16 전투기를 비롯해 경찰과 해경, 소방, 산림청, 해병대 등의 헬기 중·경정비 및 성능개량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MRO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리아 항공은 지난 1990년 6월 한국항공전문학교를 모태로 설립돼 울진비행훈련원과 Gloria Flight Academy 등 교육사업을 비롯해 닥터 헬기, 산불진화대 및 VIP 수송 헬기 임대 등 국내·외 다양한 항공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 종합 기업이다.

배기홍 KAEMS 대표는 “현재 중국의 에어차이나 등 국내·외 총 20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정비와 중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MRO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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